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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사회, 정화 운동 펼치는 여지도자 되라”세계성결교회연맹, 제3회 여목회자 및 목회자부인 분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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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1.0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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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결교회연맹(의장 쩡중허 목사·이하 세성연) 여목회자 및 목회자부인 분과는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제3회 분과대회를 갖고 성결가족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일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2월 5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중 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세계성결교회연맹 20회 총회 이후 이어진 실행위원회의에서 사모분과와 세계선교분과대회, 신학교육분과대회, 여목회자 및 목회자부인분과대회, 청년분과대회, 신도분과 및 재무분과대회를 개최키로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결의에 따라 올해에는 세성연 유일의 분과대회를 갖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박선옥 목사(한국 기성 여교역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세성연은 성결의 교리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유일한 단체”라면서 “이 행사 때, 성령 안에서 하나된 성결의 가족임을 확인하며 함께 사명을 감당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희 사모(한국 기성 교역자부인회 회장)는 “언어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며, 사역하는 내용이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라며 “목사, 전도사, 사모들과의 영적인 깊은 교제와 사역 정보 교류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음으로서 우리 모두가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첫날은 개회예배와 저녁만찬, 그리고 대만, 일본, 미주, 중국, 한국 등 각국 여교역자와 교역자 부인들의 활동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 사회는 박선옥 회장이 맡아 진행 했고, 신순희 사모(교역자부인회 장학위원장)가 기도한 후 교역자부인회가 찬양을 했으며, 여성삼 목사(부총회장)가 고린도전서 11장 11절부터 12절까지를 본문으로 ‘여성 지도자의 사명’이라는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여 부총회장은 “성결교회는 문준경 전도사와 박원신 권사를 비롯한 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복음을 증거 하면서 문맹 퇴치와 미신 타파 운동을 전개해 왔다”며 “타락한 현대 사회에서 성도들의 의식을 깨워 정화하는 운동을 펼쳐 가라”고 권했다.
이어 송재흥 목사(총회본부 선교국장)의 축사와 김영숙 목사(여목회자회 총무)의 안내 말에 이어 여성삼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한편 두 번째 날에 오전 내내 최명덕 목사(조치원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갈등과 하나님의 시나리오’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 강의에서 최 목사는 성경에 등장하는 족장들과 모세 등의 이야기를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한 이들의 삶의 자세에 대해 소개했다. 이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갈등을 치유하는 법을 배웠다.
이날 오후에는 남이섬과 남산타워로 관광을 떠났다.
마지막날에는 간담회와 폐회예배를 갖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폐회예배는 김영희 회장의 인도로 진행 했고, 최양섭 목사(여교역자2부회장)이 기도한 후 여교역자회가 찬양한 후 김진호 목사(교단 총무)가 사도행전 13장 1절부터 3절까지를 본문으로 ‘바람직한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또한 김명숙 사모(교역자부인회 총무)의 광고에 이어 김진호 총무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행사로 말미암아 성결교회의 여성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양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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