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지역사회 속에 존재한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지 않는 교회만을 위한 교회는 의미가 없다.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살피고 돌봄이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확고한 경영철학이 필요하다. 일회성 선심 행사로 끝나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 목회자의 사회복지 자격증은 필수다.
‘열린사이버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순덕기)는 사이버 교육 특성상 교회 현장 목회자들에게 활용도가 가장 용이하다. 동 학과는 출석 수업 없이 100%로 온라인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그렇다 보니 자유롭게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해 교육 받을 수 있다.
또 국내 41개 명문대학과 학술교류도 맺고 있어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등록금은 일반 대학의 1/3일 수준이다. 그것도 MOU 체결기관을 위한 다양한 장학 혜택이 있어 사실상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에서 주는 국가장학금을 활용하면 연 소득 수준에 따른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순덕기 학과장은 “2003년 창설한 이래 이론과 실천의 양면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실무지향적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2008학년도부터 기존의 자격증(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건강가정사) 외에도 상담심리학과와 연계하여 상담심리사, 직업상담사 등의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여 졸업과 동시에 즉시 현장 가능한 자격증을 적어도 6가지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 학과는 매학기 마다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2)219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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