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와 세속문화의 끊임없는 충돌이 있는 현실에서 복음의 씨를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친 단

체와 개인을 시상하는 상이 있다.
국민일보에서는 해마다 국민 미션 어워드라는 수상자를 엄선하여 시상식을 갖는다. 2015년 제4회 국민

미션 어워드 수상자가 지난주에 발표되었다. 이 땅위에 기독교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그동안 수고하고

헌신해 온 20곳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종구 목사는 사명감, 진정성, 전문성, 비

전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여 20곳의 단체와 개인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4월 28일, CCMM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수상자와 많은 축하객들이 함께 모여 시상식을 가졌다. 박종

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의 격려와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의 인사의 말씀, 박종구 목사의 심사평이 있었

다.
그동안 성경적인 기독교 장례문화를 선도하며 힘써온 투헤븐선교회(대표 김헌수 목사, 꿈너머꿈교회)가

수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김헌수 목사는 130년의 기독교 역사에서 아직도 유교적이고 혼합적인 비성

경적인 요소를 배제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진정한 성경적 천국환송문화 운동을 펼쳐온 것이 인정

되어 금번에 상을 받게 된 것이다. 기존의 유교와 샤머니즘적인 용어와 용품 바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천국 가는 것이기에 수의가 아니라 천국예복으로 명명하고 입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김헌수 목사는 천국 옷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여 특허까지 낸 상태이다. 천국 옷 세트의 10여 가

지 제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기독교 천국환송 문화에 앞장서 왔으며, 이는 기존의 상조와 다른 차원의

성경적인 관점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점에서 깊은 관심을 받았다.
김헌수 목사는 계속해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천국환송문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성도들이 성경적인 믿음의 삶을 살아갔다면 마지막도 성경적인 천국환송으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을 강

조하고 있다.
김헌수 목사는 금번 제4회 미션 어워드에 부족한 자가 수상하게 된 것을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고백을

하고 있다. 이제 더욱 매진하여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실제화 될 수 있도록 교계의 많은 동참

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월 14일~17일까지 수상자들과 함께 해외문화 탐방으로 북경을 다녀올 예정이다.
박병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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