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척훈련센터(운영위원장 박성완 목사)는 지난 4월 13일, Acts비전빌리지에서 개척자 과정 5명과 기개척자 과정 9명 등 훈련생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교회개척훈련세미나를 갖고 교회 개척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 훈련은 4월 24일까지 총 10일,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첫날 오전 11시 개회예배를 필두로 25명의 강사진이 개척자의 목회철학, 제자훈련, 성장교회 모델 연구, 교회 개척 계획 수립 이론과 실제, 지역조사와 틈새 목회 전략, 친교소그룹 목회, 개척교회 현장 연구, 개척자의 사명과 자세, 은사 배치와 교회 행정, 개척자의 영성, 교회개척과 선교지향적 목회, 심방의 이론과 실제, 설교를 위한 성경해석, 교회개척과 개척자의 비전, 예배학, 성장침체 위기 극복, 교회론, 다음세대 전도전략, 강소형교회 만들기, 전도 실습, 리더십, 포스트모던 시대의 변증적 복음전도, 디지털 시대 목회전략, 새신자 정착의 원리와 실제, 작은교회 효과적인 설교, 기도영성 등의 강좌가 이어졌다.
또한 이종기 목사(교회진흥원 이사장)는 ‘스스로 개척하라’는 설교에서 “교회 개척은 조건이 좋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척자적 정신이 제일 중요하다”며 “올바른 목회철학을 세우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목회 길로 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박성완 목사(교회개척훈련센터 운영위원장)는 축사를 통해 개척 목회는 참으로 힘들다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이번 훈련생들이 개척목회 성공률 1%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하라고 힘을 돋우었다.
추후 10월 하반기 교육은 상반기 교육 우수생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양진우 기자@jwyan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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