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제일교회 조현진 목사가 국방부 한민구 장관으로부터 최근 표창을 받았다. 조 목사는 52사단 향군종위원으로 활동하며 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병사 상담, 예배 인도, 불우병사 간식 및 부식 제공 등의 공로로 사단장이 추천, 52사단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장관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조현진 목사는 “작은 섬김을 통해 군종목사의 사역을 돕고, 군 선교에 동참하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이 일을 통해 군 복음화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군 복음화에 밀알이 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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