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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그리스도의 은혜 전하는 교회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며 복음전해지길 원해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09.04.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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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며 복음전해지길 원해

세계의 허파역할 하는 인도네시아 보루네오 지역에
마사드빤쪄라 교회를 성북교회 후원으로 헌당하다

 

 얼마 전 성북교회를 통하여 인도네시아 보루네오 지역의 팔랑카라야 지역에 마사드빤 쪄라(밝은 미래)교회 헌당식을 했습니다. 세계 경제 위기와 달러의 강세로 선교지역까지도 여러가지 영향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며 이 땅에 교회를 세우고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원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팔랑카라야 지역은 인도네시아 보루네오(칼리만탄) 섬의 중부 지역으로 아직도 울창한 원시림이 존재하고 전 세계의 산소 공급을 하는 세계 허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밀림과 같은 인근 지역 많은 곳에 교회가 필요합니다. 복음이 널리 전해져‘세계의 허파’로서 산소 공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바람인 주의 복음이 보루네오 전 지역에 퍼져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를 세우고 헌당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북교회 이용일 목사님과 성북교회 성도님들이 참석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성헌 선교사와 조원경 선교사 및 인도네시아 성결교단 GKIN 총회의 살몬 목사님, 마사드빤쪄라 교회 다니엘 목사님과 교인들이 함께 모여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사드빤쪄라 교회의 봉헌자는 최창환 성도, 이윤희 집사가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로‘오늘’이라는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경제적으로 풍부해 졌습니다. 집사님은 철저한 성경적 가치관을 따라 근면 검소 하지만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는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을 주저하지 않는 분입니다. 그러한 정신이 오늘의 마사드빤쪄라 교회 예배당을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헌당예배 시간에 헌금하신 분을 소개하였는데 이윤희 집사님의 뜻대로 성함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분의 검소함과 신앙의 모범을 이야기 했을 때 많은 현지인 교인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다니엘 담임 목사님은 너무나 기뻐하며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예배당이 없어서 사택 거실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공간이 협소하고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만약 성북교회의 선교헌금이 없었다면 우리 성도들의 힘으로 10년이 지나도 이 예배당을 지을 수 없었을 것인데 1년만에 이렇게 예배당을 지어서 너무나 감격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교인중의 한명이 트럭이 있어서 자재를 구입하고 교회 건축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교인들이 15가정이 있는데 몇년 전만해도 한 가정만 오토바이가있었는데 하나님이 축복해서 모든 가정이 오토바이를 소유하게 되었다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교인 중 한명은 비행장의 기상대에서 근무하는데 이슬람이었지만 5년 전에 다니엘 목사님이 전도해서 크리스천이 되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목사님은 슬하에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2자녀가 있습니다. 저는 다니엘 목사님의 교회를 모체로 하여 팔랑카라야의 인근 지역에 새로운 지교회를 계속해서 개척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는 기독교를 인정하지만 인구의 85%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어 아랍 전체의 이슬람들을 합한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우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학교를 세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기독교 학교는 종교시설이 아니라 교육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기독학교를 세워 주중에는 학생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주말에는 교실 및 모든 시설을 교회 예배 장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국가에서 학교 세우는 것은 장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역조사를 하였을 때 팔랑카라야에 아직도 기독교 학교가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곳에 좋은 기독교 학교가 없어서 다니엘 목사님의 두 자녀도 천주교 학교에 보내는 것을 보고 새로운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칼리만탄 국제기독학교의 교사를 파송하여 팔랑카라야 기독 학교를 세우고 보루네오 중부의 선교사역의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땅 끝과 같은 보루네오 팔랑카라야 지역에 우뚝 솟은 마사드빤쪄라 교회를 통해 이제 복음이 계속해서 번져나갈 것입니다.

 팔랑카라야 지역의 축복의 통로로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은혜를 널리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성결인 가족과 성북교회 성도님 이용일 목사님께 다니엘 목사님을 대신하여 감사와 기쁨을 전합니다.

http://innylove.com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역하고 있는 이성헌
선교사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지역에 헌
당한 마사드빤쪄라교회에 대한 글을 보내
왔다. 이성헌 선교사의 선교사역은 본지
6~8호에 소개한 바 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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